성 비투스 대성당(체코어:Katedrála svatého Víta)은체코의 수도프라하의대주교좌로프라하 성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딕 양식의 뛰어난 전범으로 꼽히는, 체코에서 가장 크고 가장 중요한 성당이다.1989년에 성 비투스,성 바츨라프,성 아달베르트 대성당(체코어:Katedrála svatého Víta, Václava a Vojtěcha)으로 개명하였다. 이 대성당에는 여러 명의 체코 왕과 여러 성자들, 영주, 귀족, 대주교들의 유골이 안치되어 있기도 하다.[위키백과]
고딕 건축 양식을 띤 현재의 성당은 1344년 11월 21일 프라하가 대주교 관할로 승격되면서 건설이 시작됐다. 보헤미아의 국왕 얀 루쳄부르스키가 성당 건설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1] 당시 보헤미아의 왕 카를 4세(후에 신성 로마 황제가 되었다.)가 후원했으며, 그는 성당이 대관식, 가족묘 등의 역할을 하길 바랬다.[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