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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남유럽여행

스페인 몬세트라 수도원

몬세라트

몬세라트는 스페인어로 ‘톱으로 썬’이라는 뜻을 가질 정도로 신기한 모양의 절벽 바위들로 이루어진 지역

 

 

몬세라트는 바르셀로나를 방문한다면 꼭 한번쯤은 들려 보아야 하는 근교 지역 중 하나입니다. 바르셀로나에서 북서쪽으로 약 60km 정도 떨어져있으며 도착 후 케이블카, 산악열차를 탄 후 몬세라트로 올라가는 재미 또한 놓칠 수 없을 것입니다. 몬세라트는 스페인어로 ‘톱으로 썬’이라는 뜻을 가질 정도로 신기한 모양의 절벽 바위들로 이루어진 지역이며 이 몬세라트의 광경을 보고 가우디가 성가족성당을 지었다고 할 정도로 그 광경이 신비로워 처음 들러 본 사람들이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몬세라트 수도원바위산에 위치해 있는 수도원

바위 산에 위치하고 있는 몬세라트 수도원은 주변이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가면 소원을 들어 준다고 전해지는 검은 성모상을 모신 성당과 80명의 수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몬세라트는 가우디가 어릴 적 마음의 위안을 얻어 건축에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자연으로도 유명합니다.